박재민 결혼, 품절남 대열 합류..최시원·이현이 등 축하 물결 [M+이슈]

2019. 5. 7.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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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재민이 결혼을 깜짝 발표한 가운데 최시원, 이현이 등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박재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박재민이 아닌, 남자 박재민으로 평생 꿔왔던 꿈을 이룬다는 소식을 알리고자 조심스레 글을 적는다"라는 글을 적었다.

평생 동반자와 함께할 박재민의 인생 2막에 많은 이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박재민의 SNS에도 동료 연예인들과 누리꾼의 축하메시지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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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 결혼 사진=박재민 인스타그램

배우 박재민이 결혼을 깜짝 발표한 가운데 최시원, 이현이 등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박재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박재민이 아닌, 남자 박재민으로 평생 꿔왔던 꿈을 이룬다는 소식을 알리고자 조심스레 글을 적는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나 삶의 새로운 막을 시작하려 한다”라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박재민은 이날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평생 동반자와 함께할 박재민의 인생 2막에 많은 이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최시원은 SNS를 통해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고, 함께 걸으실 수 있게 된 게 너무 부럽네요 형.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늘 주께서 함께하시길 바랍니다”라는 축하 글을 게재했다.

박재민의 SNS에도 동료 연예인들과 누리꾼의 축하메시지가 쏟아졌다. 이현이는 “뭐라구? 와 정말 축하해!!!!”라고 축하 댓글을 남겼다. 정재호도 “우와 형 축하드려요”라며 축하했다.

한편 박재민은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왕의 얼굴’ ‘조선총잡이’, 예능 ‘진짜 사나이 300’ ’버저비터’ ’댄스 배틀 코리아’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이어 왔다.

서울대학교에서 체육교육학을 전공하고 스노보드 서울시 대표로 활약한 바 있는 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해설위원으로 활동해 화제가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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