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 측 "버닝썬 화장품 루머 사실 아니다"

이지완 기자 2019. 5. 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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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채 측이 클럽 버닝썬 관련 악성 루머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은채 측은 "현재 거론되고 있는 버닝썬과 화장품 브랜드 V사 내용과 무관한 입장"이라며 "각종 커뮤니티 등에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온라인 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을 무분별하게 유포하고 확대 및 재생산해 배우의 명예 등을 훼손하는 모든 게시글, 댓글을 수집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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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사진=뉴스1
배우 정은채 측이 클럽 버닝썬 관련 악성 루머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은채 측은 "현재 거론되고 있는 버닝썬과 화장품 브랜드 V사 내용과 무관한 입장"이라며 "각종 커뮤니티 등에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온라인 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을 무분별하게 유포하고 확대 및 재생산해 배우의 명예 등을 훼손하는 모든 게시글, 댓글을 수집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4일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한 화장품업체가 버닝썬을 협찬하고 VIP룸을 잡아 회식까지 했다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 자리에 함께 한 30대 여배우는 마약을 한 것처럼 침을 많이 흘리고 눈이 충혈되기도 했다는 제보자들의 폭로가 이어져 논란이 됐다. 이후 해당 화장품 홍보 모델로 활동한 여배우들의 이름이 도마 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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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완 기자 lee8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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