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 당일 유명 화장품 브랜드 회식이 버닝썬에서 있었으며 여배우 A씨가 회식 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지난 4일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황하나와 버닝썬- VIP들의 은밀한 사생활'편이 방송됐다. 방송에서 버닝썬 관계자는 "폭행 사건 당일 화장품 회사 직원들과 30대 여배우 A씨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A씨는 클럽에 있는 야광봉으로 인사하러 온 사람들의 얼굴을 때렸다"며 "(A씨가)그렇게 많은 나이가 아닌데 얼굴을 때리고 맞는 사람들은 딱 봐도 40~50대였다"고 설명했다. 또 여배우 A에 대해선 "술에 취한 게 아니었는데 눈 상태가 달랐다. 충혈됐다는 느낌도 있었다"며 "침을 되게 많이 흘렸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 0% 비공감 0% 임지수 [email protected] 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