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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배우 박보영이 가수 박효신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방송인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김동현, 피오, 넉살과 함께 퀴즈에 도전하는 배우 박보영, 안효섭의 전파를 탔다.
이날 '환생하고 싶은 비주얼의 그 남자, 그 여자' 안효섭과 박보영이 등장했다. 안효섭은 '놀라운 토요일' 에이스로 김동현을 꼽으며 "툭툭 던지는 말이 결정적 힌트가 되더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동현은 "딱 한 번 뿐인데 재방송을 엄청 했다"며 당황스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곧바로 '아귀 불고기' 라운드가 이어졌다. 가수 이소라와 박효신의 '이츠 고너 비 롤링(It's Gonna Be Rolling)'이 출제 노래로 나왔다. 박보영은 "박효신의 팬이다. 너무 좋아한다"며 놀랐고, 이에 신동엽은 "오늘 노래 듣고 나면 싫어질 수도 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된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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