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나들이 가는 중" 검은 모자·민낯에도 감춰지지 않는 미모
장혜원 2019. 5. 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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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레이브스병(갑상샘에 영향을 미치는 자가면역질환의 하나) 투병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나들이 소식을 전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그레이브스병 투병 소식을 전하며 투병 중 네 차례의 안와감압술(눈 주위의 뼈와 지방 조직을 제거하고 안와의 공간을 넓히는 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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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레이브스병(갑상샘에 영향을 미치는 자가면역질환의 하나) 투병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나들이 소식을 전했다.
4일 오전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들이 가자요~근데 미세먼지 어쩔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차량에서 검정색 모자를 쓰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캐주얼한 나들이 복장에도 뽀얀 피부와 감출 수 없는 브이라인이 시선을 잡아 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그레이브스병 투병 소식을 전하며 투병 중 네 차례의 안와감압술(눈 주위의 뼈와 지방 조직을 제거하고 안와의 공간을 넓히는 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16년 12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갑상샘 항진증인 그레이브스병에 걸려 투병 중이다”라며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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