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설' 불러온 사진 해명한 유이 "마르게 나온 것뿐"

온라인뉴스부 2019. 5. 3.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이가 최근 공개한 사진 때문에 '건강 이상설'을 해명했다.

유이는 3일 인스타그램에 "제 사진 때문에 많은 분이 걱정하셨군요. 죄송합니다. 그냥 아주 작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많아졌던 것뿐이지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드라마 중에 못 했던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도 만나고, 맛집도 다니고, 강아지도 돌보고"라며 "사진 어플 때문에 제 얼굴이 되게 마르게 나왔었군요"라고 덧붙였다.

어머! 어제 제 사진 때문에 많은 분이 걱정하셨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이 인스타그램

배우 유이가 최근 공개한 사진 때문에 ‘건강 이상설’을 해명했다.

유이는 3일 인스타그램에 “제 사진 때문에 많은 분이 걱정하셨군요. 죄송합니다. 그냥 아주 작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많아졌던 것뿐이지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드라마 중에 못 했던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도 만나고, 맛집도 다니고, 강아지도 돌보고”라며 “사진 어플 때문에 제 얼굴이 되게 마르게 나왔었군요”라고 덧붙였다.

유이는 전날 “생각이 많아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얼굴은 핼쑥했고, 드러난 팔목은 심하게 말라보였던 터라 팬들 사이에서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는 걱정이 나왔다.

유이 인스타그램

유이 SNS 글 전문

어머! 어제 제 사진 때문에 많은 분이 걱정하셨군요.
죄송합니다!! 그냥 아주 작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많아졌던 거 뿐이지
저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드라마 중에 못했던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도 만나고 맛집도 다니고 강아지도 돌보고~! (사진어플로 제 얼굴이 되게 마르게 나왔었군요)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
간간히 인스타로 소식 전할게요!

온라인뉴스부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