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마른 근황에 걱정샀던 유이 "어머! 저 아주 잘 지내요"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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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가 마른 모습을 걱정하는 팬들의 반응에 잘 지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유이는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어머! 어제 제 사진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군요. 죄송합니다! 그냥 아주 작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많아졌던 거뿐이지 저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유이는 지난 2일 "생각이 많아지는 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올린 셀카 사진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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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선애 기자] 배우 유이가 마른 모습을 걱정하는 팬들의 반응에 잘 지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유이는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어머! 어제 제 사진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군요. 죄송합니다! 그냥 아주 작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많아졌던 거뿐이지 저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유이는 지난 2일 "생각이 많아지는 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올린 셀카 사진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사진 속 유이가 부쩍 살이 빠지고 수척한 모습이었기 때문.
이에 유이는 하루 만에 다시 SNS을 통해 해명(?)에 나섰다. 유이는 "드라마 중에 못했던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도 만나고 맛집도 다니고 강아지도 돌보고!"라고 근황을 설명하며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라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사진 어플로 제 얼굴이 되게 마르게 나왔었군요"라고 덧붙였다.
유이는 글과 함께 웃는 모습을 찍은 셀카, 강아지와 함께 하거나 친구를 만난 모습, 음식을 먹는 등 자신의 일상을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이는 건강하게 일상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유이는 지난 3월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유이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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