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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김재곤 교수 '구강 건강 기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등록 2019.05.03 13: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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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 소아치과 김재곤 교수.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 소아치과 김재곤 교수.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소아치과 김재곤 교수가 구강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김 교수는 대한소아치과학회장으로서 학회 및 대한치의학회 발전을 위해 노력했고 활발한 임상연구와 진료 활동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1994년 4월부터 전북대병원 소아 치과에서 소아치과학 분야의 교육 및 연구를 수행하면서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진료를 수행하고 있다.

또 전북대병원 소아치과 과장 및 치과 진료처장 등을 역임하며 치과병원 발전과 지역사회 구강 보건 향상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김 교수는 1987년부터 대한소아치과학회 회원으로 활동해 수련 고시 이사 ·총무이사·부회장을 지냈으며, 지난해부터 대한소아치과학회 회장으로서 학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치의학회 및 대한치과의사협회 학술위원으로 치의학계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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