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김그림, 오늘 결혼.. "즐겁게 행복한 하루 보낼 수 있게 기도"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2019. 5. 3. 12:17
가수 김그림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그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결혼 전날이 왔네요. 아직까지는 아무 느낌이 없어요. 결혼식 준비하는 내내 뭔가 예비신부가 아닌 파티플래너가 된 기분이었거든요”라고 남겼다.
이어 “이제 이것도 오늘로 끝이네요. 얼른 지나고 이것저것 업데이트하고 싶어요. 이제 얼른 씻고 팩 한 장 붙이고 자야겠어요. 내일 정말 즐겁게 행복한 하루 보낼 수 있게 기도합니다 #결혼전날”이라고 남겼다.
김그림은 3일 하버드대 출신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김그림은 지난 2010년 방송한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주제 파악 좀 해주세요” 김지원 첫 팬미팅에 쏟아진 반응
- [종합] “방예담은 무슨 죄?” 이서한 불법촬영 의혹 해명에도 일파만파
- 아이브 안유진, “안무 틀리면 눈빛 보내” 멤버들 폭로에 ‘진땀’
- “여러분이 그리워요” 뉴진스 하니, 집안 싸움 후 10흘 만에 전한 근황
- 카더가든, 뱃사공 출소 후 근황 공개
- “좋아요 눌러야 되나?” 전현무, 팬들도 경악시킨 가슴털 공개
- ‘47kg’ 박나래, 40년 만에 ‘이것’ 착용 “내가 나 같지 않아” (나혼산)
- [단독]‘하이브 편법마케팅’ 방탄소년단은 몰랐나···“단독행위 가능성”
- 블랙핑크 리사, 재벌2세와 데이트 인증···공개열애 행보
- [스경연예연구소] BTS 아버지·뉴진스 맘? “부모 역할 수행하는가” 하이브-어도어 사태, 제3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