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리' 황효은, "남편 집안일하게 만드는데 10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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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황효은, 김의성 부부가 첫 출연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황효은, 김의성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어 황효은과 김의성, 두 아이까지 총 네 식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에 MC들이 "원래 집안일에 적극적이냐"고 묻자, 황효은은 "제가 저렇게 만드는데 10년이 걸렸다. 처음에는 손 하나 까딱 안 하려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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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황효은, 김의성 부부가 첫 출연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황효은, 김의성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효은은 "결혼 11년 차 배우 황효은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의성은 "효은이 남편이자 영화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는 김의성이라고 합니다"라고 이어 소개했다.
이어 황효은과 김의성, 두 아이까지 총 네 식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의성은 기상하자마자 집안일을 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안겼다.
이에 MC들이 "원래 집안일에 적극적이냐"고 묻자, 황효은은 "제가 저렇게 만드는데 10년이 걸렸다. 처음에는 손 하나 까딱 안 하려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고미호는 "10년이나 걸린다고요? 되게 먼 길이다"라며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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