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신제품 '마렐라 쿨' 한국 상륙..1인 가구 '적격'

이승희 2019. 5. 2.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마렐라 쿨 (Marella Cool)'을 한국에 선보인다.

2일 브리타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한 '마렐라 XL 블루'에 이어 국내에 추가로 선보이는 '마렐라(Marella)' 제품군 중 하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마렐라 쿨 (Marella Cool)’을 한국에 선보인다.

2일 브리타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한 ‘마렐라 XL 블루’에 이어 국내에 추가로 선보이는 ‘마렐라(Marella)’ 제품군 중 하나다. 마렐라 XL 블루가 총 용량 3.5L로 3~4인 가정에 적합한 용량이었다면 본 제품은 1~2인 가정에 맞는 콤팩트한 용량으로 차별화를 뒀다.

마렐라 쿨은 총 용량 2.4L로 1회 급수 시 1.4L 정수가 가능하며 그에 걸맞은 슬림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냉장고 문 음료 보관 섹션에 수납이 가능해 냉장고 내부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뚜껑 상단에는 4주마다 필터 카트리지 교환 시기를 알려주는 필터 수명 디스플레이 ‘브리타 메모’가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들이 교체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배려했다. 한 손으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플립형 뚜껑은 물을 손쉽고 빠르게 채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외부로부터 먼지 등 기타 불순물 유입 걱정을 덜어주고 BPA (Bisphenol A) 프리 제품으로 뚜껑을 제외하고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브리타 코리아 담당자는 “그간 국내에서 브리타 마렐라 시리즈에 보여주신 성원에 힘입어 마렐라 쿨을 출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본격적인 결혼과 이사 시즌이 시작된 만큼 마렐라 쿨이 1인 가정과 신혼부부, 집들이 선물의 좋은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렐라 쿨은 온라인몰 G마켓, 11번가, 쿠팡, 옥션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3만7500원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