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광주요, 단지시리즈 '연갈' '연쑥빛' 첫 선

2019. 5. 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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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대표 조태권)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단지시리즈' 연갈빛, 연쑥빛 제품<사진> 을 새로 선보였다.

인기 제품인 단지시리즈의 형태에 많은 사랑을 받는 연갈, 연쑥빛 유약을 입힌 제품.

숨 쉬는 그릇, 옹기의 형태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단지시리즈는 제품의 일부 부분을 무유(유약을 바르지 않음) 처리해 흙의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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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대표 조태권)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단지시리즈’ 연갈빛, 연쑥빛 제품<사진>을 새로 선보였다.

인기 제품인 단지시리즈의 형태에 많은 사랑을 받는 연갈, 연쑥빛 유약을 입힌 제품. 숨 쉬는 그릇, 옹기의 형태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단지시리즈는 제품의 일부 부분을 무유(유약을 바르지 않음) 처리해 흙의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벼우면서도 견고성과 내구성은 유지시켜 실용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식과 양식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담기 좋은 밥그릇, 국그릇, 면기 크기의 대접, 접시, 찬기, 종지, 수저받침, 커피잔 등을 내놓았다. 쓰임에 따라 실속세트, 단반세트, 디저트세트, 커피잔세트 등 다양한 세트상품으로 구성됐다고 황주요 측은 소개했다.

광주요는 이와 관련 오는 14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2019 광주요 도자축제-그릇 사기 좋은 날’ 온라인 감사제를 진행한다. 온라인 감사제 이후 15∼21일엔 광주요 4개 직영점(이천, 한남, 가회, 부산)에서 ‘2019 광주요 도자축제’를 열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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