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차희, 멜로디데이 해체 후 심경 "음악 싫어 그만하고 싶었다"

김수영 2019. 5. 2.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멜로디데이 출신 차희가 팀 해체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차희는 멜로디데이 해체를 언급하며 '작업실' 출연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차희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데뷔를 하고, 4~5년 정도 활동하다 3개월 전에 팀이 해체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차희는 "사실 내가 뮤지션인지 잘 모르겠다"면서 "사실 해체하면서 음악이 싫고, 그만하고 싶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희, 멜로디데이 해체 심경 밝혀
"음악 싫고, 그만하고 싶었다"

[ 김수영 기자 ]

'작업실' 차희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그룹 멜로디데이 출신 차희가 팀 해체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일 밤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에서는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차희는 멜로디데이 해체를 언급하며 '작업실' 출연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차희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데뷔를 하고, 4~5년 정도 활동하다 3개월 전에 팀이 해체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남들은 우리 팀을 잘 모르지만 우리는 정말 하루도 쉬지 않고 연습생처럼 쫓아다녔다. 그래서 다른 걸 더 해볼까 싶었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시기에 여기에 들어오게 됐다"고 털어놨다.

차희는 "사실 내가 뮤지션인지 잘 모르겠다"면서 "사실 해체하면서 음악이 싫고, 그만하고 싶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멜로디데이는 지난해 12월 데뷔 4년 만에 공식 해체를 발표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채널 구독하기<자세히 보기>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