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오열, 이 배우 때문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2019. 5. 2.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지민이 '백상예술대상'에서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지민은 지난 1일 진행된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그는 "많은 작품 안에서 맡은 역할을 충분히 해나갈 수 있는 인간미 느껴지는 배우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권소현 역시 한지민의 최우수상 소감을 들으며 눈물을 흘려 감동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JTBC 방송 캡처)

배우 한지민이 ‘백상예술대상’에서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지민은 지난 1일 진행된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앞서 영화 부문 조연상을 수상한 권소현의 수상 소감을 들으며 눈물을 쏟아냈다.

이날 권소현은 "저는 조금 낯선 배우"라며 "상을 받을 줄 몰라서 즐겁게 왔는데 사실은 받고 싶었다"며 눈물을 흘리며 감사한 분들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많은 작품 안에서 맡은 역할을 충분히 해나갈 수 있는 인간미 느껴지는 배우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소현과 ‘미스백’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자랑했던 한지민은 이 같은 소감을 듣고 기뻐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또 권소현 역시 한지민의 최우수상 소감을 들으며 눈물을 흘려 감동을 자아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