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김혜윤, 드라마 부문 신인 연기상 수상[제55회 백상예술대상]

조효정 입력 2019. 5. 1. 21:37 수정 2019. 5. 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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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배우 장기용과 김혜윤이 드라마 부문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남자 신인 연기상을 받은 장기용은 "항상 새로운 모습,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는 배우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김혜윤은 "7년간 응원한 가족에게 감사하다"며 "SKY캐슬은 제 인생에서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이다. 더욱더 열심히 하고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눈물을 참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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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 '백상예술대상' 배우 장기용과 김혜윤이 드라마 부문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오늘(1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제55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남자 신인 연기상을 받은 장기용은 "항상 새로운 모습,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는 배우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김혜윤은 "7년간 응원한 가족에게 감사하다"며 "SKY캐슬은 제 인생에서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이다. 더욱더 열심히 하고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눈물을 참으며 말했다.

한편 이번 백상예술대상은 배우 배수지, 박보검, 방송인 신동엽이 MC를 맡아 진행됐으며 JTBC·JTBC2·JTBC4를 통해 생중계됐다.

chohyojeong@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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