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입술 필러 부작용' 제거술.."미모 수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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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입술 필러 부작용 탓에 계속해서 고생중인 것으로 보인다.
"입술이 왜 그러냐"는 팬들의 질문에 이상아는 "쉬는 동안 망가진 거 수리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상아는 앞서 SNS를 통해 "98년도 이대에서 옷 가게 할 때 성형외과 전단지 아르바이트생 따라갔다가 입술에 필러 맞은 것이 지금까지 부작용으로 남아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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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배우 이상아가 입술 필러 부작용 탓에 계속해서 고생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상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저히 안 되겠다며 급하게 제거술"이라는 글을 올리고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커다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이상아는 아랫입술이 퉁퉁 부어오른 모습이다.
"입술이 왜 그러냐"는 팬들의 질문에 이상아는 "쉬는 동안 망가진 거 수리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상아는 앞서 SNS를 통해 "98년도 이대에서 옷 가게 할 때 성형외과 전단지 아르바이트생 따라갔다가 입술에 필러 맞은 것이 지금까지 부작용으로 남아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6년 동안 두 번을 제거했다"면서 "불법 시술은 절대 안된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원조 하이틴스타' 이상아는 80년대를 풍미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나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으면서 한동안 방송활동을 쉬었다. 2016년 오랜 공백을 깨고 복귀한 그는 예능 프로그램과 홈쇼핑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상아 입술 필러 부작용 (사진=인스타그램)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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