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g 감량' 류담 "근로자의 날 나들이"

조혜련 2019. 5. 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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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kg 감량'으로 화제의 주인공이 된 방송인 겸 배우 류담의 근황이 공개됐다.

류담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로자의 날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담은 한 식당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회전목마에 앉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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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40kg 감량’으로 화제의 주인공이 된 방송인 겸 배우 류담의 근황이 공개됐다.

류담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로자의 날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담은 한 식당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회전목마에 앉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류담은 ‘개그콘서트’의 ‘달인’ ‘불청객들’ 등올 많은 사랑을 받았다. SBS ‘정글의 법칙’에도 꾸준히 출연하며 활약했다.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선덕여왕’ ‘황금무지개’ ‘엽기적인 그녀’ ‘돈꽃’ 등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서도 안방에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월, 싸이더스HQ에 새롭게 둥지를 튼 그는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이후 더욱 폭넓은 배역을 위해 40kg 감량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모았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류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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