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필러 수술 부작용으로 제거술..부분 마취 징글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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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수술 부작용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상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쁜 와중에 도저히 안되겠다며 급히 제거술을 받았다. 부분 마취는 징글징글하다. 딴데서 망쳐놓고 고생시키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상아는 "98년도 이대에서 옷가게를 할 때 성형외과 전단지 알바생을 따라 갔다가 입술에 필러를 맞았는데 지금까지 부작용이 남아 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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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이상아가 수술 부작용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상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쁜 와중에 도저히 안되겠다며 급히 제거술을 받았다. 부분 마취는 징글징글하다. 딴데서 망쳐놓고 고생시키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아는 수술 자국이 남아있는 입술을 보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이상아는 "98년도 이대에서 옷가게를 할 때 성형외과 전단지 알바생을 따라 갔다가 입술에 필러를 맞았는데 지금까지 부작용이 남아 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누가 보면 항상 피곤하냐며 입술이 부르튼지 알고 있다"며 "이것 때문에 스테레스 받는다"라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그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딸 윤서진 양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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