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현장] 삼성 김동엽 콜업 '7번 DH'..이학주 선발 제외

박성윤 기자 2019. 5. 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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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앞서 외야수 김동엽을 엔트리에 넣었다고 알렸다.

김동엽은 올 시즌을 앞두고 삼각 트레이드로 삼성에 온 외야 거포다.

삼성 타순은 박해민(중견수)-김상수(유격수)-구자욱(우익수)-이원석(3루수)-강민호(포수)-최영진(1루수)-김동엽(지명타자)-박계범(유격수)-김헌곤(좌익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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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엽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광주,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앞서 외야수 김동엽을 엔트리에 넣었다고 알렸다.

김동엽은 올 시즌을 앞두고 삼각 트레이드로 삼성에 온 외야 거포다. 그러나 올 시즌 타율 0.121(58타수 7안타) 1타점으로 부진했고 퓨처스리그로 갔다.

퓨처스리그에서 김동엽은 타율 0.118(17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경기 전 김동엽 타격 훈련을 지켜본 김 감독은 "자신있게 방망이를 돌린다"고 말했다. 김동엽이 등록된 가운데 최선호가 말소됐다.

삼성 선발에도 변화가 생겼다. 최근 잦은 수비 실책을 저지르고 있는 이학주가 선발에서 빠졌다. 전날 손목 통증으로 선발에서 빠진 강민호는 5번 타자 포수로 나선다.

삼성 타순은 박해민(중견수)-김상수(유격수)-구자욱(우익수)-이원석(3루수)-강민호(포수)-최영진(1루수)-김동엽(지명타자)-박계범(유격수)-김헌곤(좌익수)다. 선발투수는 윤성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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