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인-손상연-이가연, MBN '레벨업' 출연 확정..신선한 조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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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인, 손상연, 이가연이 '레벨업'에 합류한다.
오는 7월 10일 첫 방송될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 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레벨업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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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배우 김지인, 손상연, 이가연이 ‘레벨업’에 합류한다.
오는 7월 10일 첫 방송될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 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레벨업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먼저 일명 ‘도른자’로 통하는 10대 유튜브 크리에이터 상미로 분한 김지인과 단테의 배다른 형제인 김훈으로 변신한 손상연의 티격태격 커플 케미가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이가원은 신연화의 오랜 단짝 친구 미자를 연기한다. 남편과의 성격 차이로 인해 깔끔하게 도장 찍고 이혼한 돌싱이자 치킨 매장을 홀로 운영하고 있는 꿋꿋하고 씩씩한 캐릭터로 낙천적이고 구김 없는 성격의 박길우(데니안 분)의 구애를 받게 되는 캐릭터다. 안단테와 신연화를 이을 새로운 러브라인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레벨업’은 앞서 성훈(안단테 역), 한보름(신연화 역), 데니안(박길우 역), 차선우(곽한철 역), 강별(배야채 역) 등 든든한 선후배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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