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결혼 2주년 맞이 소감 "셋이 보내는 첫 결혼기념일" [★SHOT!]

심언경 2019. 5. 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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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 함께한 결혼 2주년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진과 김소영이 손을 맞붙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소영은 결혼 2주년을 맞이한 소감으로 "여느 때와 같은 하루를 보내고, 한 시간씩 일찍 퇴근해 같이 쉬기. 셋이 보내는 첫 결혼기념일.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7년 4월 결혼한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지난 3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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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국제공항, 이동해 기자] 30일 부부의 연을 맺은 오상진-김소영 아나운서가 신혼여행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OSEN=심언경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 함께한 결혼 2주년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진과 김소영이 손을 맞붙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소영은 결혼 2주년을 맞이한 소감으로 "여느 때와 같은 하루를 보내고, 한 시간씩 일찍 퇴근해 같이 쉬기. 셋이 보내는 첫 결혼기념일.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김소영 인스타그램

지난 2017년 4월 결혼한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지난 3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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