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is] 믹키유천→변기유천→마약유천.. 박유천의 15년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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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유천(33)이 마약 투약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그의 '15년 발자취'가 재조명받고 있다.
박유천은 노래와 연기 활동을 넘나들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성범죄 의혹에 이어 마약 파문으로 '꽃길'이던 연예계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하지만 증거가 속속 드러나자 결국 혐의를 인정하고 옛 연인 황하나와의 추가 투약 사실까지 털어놨다.
경찰은 박유천을 상대로 추가 마약 투약 등 여죄를 조사한 뒤 이번 주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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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유천(33)이 마약 투약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그의 '15년 발자취'가 재조명받고 있다.
박유천은 노래와 연기 활동을 넘나들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성범죄 의혹에 이어 마약 파문으로 '꽃길'이던 연예계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그는 지난 10일 기자회견에서 거짓 눈물까지 흘릴 정도로 마약 혐의를 부인하며 결백을 호소했다. 하지만 증거가 속속 드러나자 결국 혐의를 인정하고 옛 연인 황하나와의 추가 투약 사실까지 털어놨다. 경찰은 박유천을 상대로 추가 마약 투약 등 여죄를 조사한 뒤 이번 주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예정이다.
◇동방신기 믹키유천, 2004년 싱글 앨범 'Hug'로 데뷔…"미소년이 나타났다"
◇'Rising Sun', '풍선', '미로틱' 등으로 가요계 휩쓸어…2008년 팬 카페 회원 80만명
◇2010년, 동방신기→ 3인조 'JYJ' 결성…쪼개진 동방의 별
◇배우로 제2의 삶 시작…'성균관 스캔들'로 배우 입지 다져
◇2016년 공익 근무 중 4명의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변기유천' 오명
◇2019년 4월10일 "저는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습니다." 결백 주장
◇20일 만에 "마약 투약했다. 날 내려놓기 두려웠다."…무녀저 버린 '공든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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