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김수연, 결국 KB품으로..BNK 1일부터 협상 시작

황석조 2019. 4. 3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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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2차 협상서 타 구단 계약에 실패한 KB 김수연이 결국 KB로 돌아갔다.

WKBL은 30일 김수연이 KB와 2년, 연봉 45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김수연은 FA 2차 협상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는데 타 구단과 계약도 이르지 못했다.

연봉은 원 소속 구단이 1차 협상 시 제시한 금액(5000만원)의 30% 이내에서 계약 체결이 가능하다는 규정에 따라 4500만원으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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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FA 2차 협상서 타 구단 계약에 실패한 KB 김수연이 결국 KB로 돌아갔다.

WKBL은 30일 김수연이 KB와 2년, 연봉 45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김수연은 FA 2차 협상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는데 타 구단과 계약도 이르지 못했다. 결국 다시 KB와 협상 끝 계약에 성공했다. 연봉은 원 소속 구단이 1차 협상 시 제시한 금액(5000만원)의 30% 이내에서 계약 체결이 가능하다는 규정에 따라 4500만원으로 합의했다.

FA 김수연(사진)이 3차 협상서 원소속팀 KB와 2년 계약에 합의점을 찾았다. 사진=WKBL 제공
한편 새롭게 창단한 부산 BNK 썸은 5월1일부터 15일까지 FA 1차 협상을 갖는다. 결렬시 16일부터 25일까지는 타구단 협상, 26일부터 30일까지는 다시 원소속 구단과 협상을 벌이는 일정이다.

BNK 썸은 구슬, 정유진, 노현지, 정선화, 조은주, 한채진 총 6명이 대상자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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