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지효 "트와이스 옥택연? 하루에 4시간 운동한다"

뉴스엔 입력 2019. 4. 3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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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리더 지효가 운동에 중독된 근황을 밝혔다.

지효는 "많이 할 때는 하루에 4시간씩 운동한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채영 역시 "운동을 꾸준히 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반면 정연은 "나는 운동을 잘 안 한다. 땀 흘리는 게 너무 싫다"고 토로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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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그룹 트와이스 리더 지효가 운동에 중독된 근황을 밝혔다.

트와이스는 4월 30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해 진솔한 입담을 자랑했다.

MC 정형돈은 “트와이스 옥택연이 있다고 들었다.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MC 데프콘은 “지효 씨는 해외투어 후 시차를 적응하기도 전에 헬스장에 갔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지효는 “많이 할 때는 하루에 4시간씩 운동한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채영 역시 “운동을 꾸준히 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반면 정연은 “나는 운동을 잘 안 한다. 땀 흘리는 게 너무 싫다”고 토로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모모는 이날 효과적인 복근 운동법을 공개했다. (사진=JTBC ‘아이돌룸’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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