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레인보우' 이후 배우로서 나아갈 방향성은"(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화보로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 속 김재경은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특유의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레인보우 이후 배우로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연기라는 분야가 자기 자신에 대해 공부하지 않으면 해낼 수 없다. 깨달은 점은 김재경이라는 사람이 실제로 잘 살지 않으면 어떤 배역도 담아낼 수 없다. 그래서 나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한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화보로 근황을 알렸다.
30일 '더스타'는 매거진 5월호에서 김재경의 밝고 싱그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재경은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특유의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특히 자연스럽게 청포도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촬영할 때에는 특유의 세련된 눈빛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에 대해 "처음 대본을 읽자마자 사랑스럽고 스트레스가 풀리며 힐링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언젠가 로맨틱 코미디를 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베로니카 박'역이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극 중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배우들의 연령대가 비슷해서 너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감독님이 그만 좀 떠들라고 한다"라고 간단히 촬영장 에피소드를 덧붙였다.
레인보우 이후 배우로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연기라는 분야가 자기 자신에 대해 공부하지 않으면 해낼 수 없다. 깨달은 점은 김재경이라는 사람이 실제로 잘 살지 않으면 어떤 배역도 담아낼 수 없다. 그래서 나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한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데뷔 10년 동안 달라진 것에 대해는 "가치관이다. 예전에는 미래지향적인 사람이었다. 지금은 미래보다는 현재가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배우로서 도달점에 대해 "두려움을 갖지 않은 배우. 미리 겁먹지 않고, 도전하고 노력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목표를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휘성, 에이미 폭로→반박→콘서트 취소..진실공방 예고
- 방탄소년단, 美 타임 선정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세계 지배"
- 승리, 또 성접대 정황 포착 "2016년 日 투자자 대상"
- 걸스데이 민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 공개
- 효민, SNS서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 발산
- [단독]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피해자 동료가 잡았다
- [정치톡톡] 골드버튼 달성 / 홍준표, 또 저격 / ″엄중한 위기상황″ / ″이젠 나서야죠″
- 의대 교수 '매주 1회 휴진'…″증원 강행하면 휴진 더 늘 수도″
- 조회수 700만 돌파…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 70억 든 순종 어가길…4억 들여 한밤중 철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