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전액기부 '의미 있는 선행'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2019. 4. 3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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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석훈이 환아들을 위해 전액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30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이석훈이 자신의 곡 '너였구나' 음원 수익금을 건국대학교 병원에 기부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너였구나' 음원으로 발생되는 수익 전부를 아들이 태어난 곳인 건국대학교 병원에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고, 해당 기부금은 지정기부로 소아, 유아 환자를 대상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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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석훈 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이석훈이 환아들을 위해 전액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30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이석훈이 자신의 곡 ‘너였구나’ 음원 수익금을 건국대학교 병원에 기부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싱글 ‘너였구나’는 그가 자신의 아들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곡으로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 음원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너였구나’ 음원으로 발생되는 수익 전부를 아들이 태어난 곳인 건국대학교 병원에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고, 해당 기부금은 지정기부로 소아, 유아 환자를 대상으로 쓰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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