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근황, 야노 시호 딸다운 우월한 기럭지.."많이 컸추"

유림 2019. 4. 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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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남다른 기럭지를 뽐냈다.

지난 29일 추사랑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많이 컷'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엄마 야노 시호를 닮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추성훈,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2010년 딸 추사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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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남다른 기럭지를 뽐냈다.

지난 29일 추사랑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많이 컷'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엄마 야노 시호를 닮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두 팔을 벌리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사랑스러운 모습. 체크 무늬 원피스에 빨간 넥타이를 매 귀여움을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많이 컸네요~", "예뻐요~", "모델 될 것 같아요", "우래기(우리 애기) 많이 컸네", "사랑이 오랜만이야", "우리 사랑이 이렇게 많이 컸나요? 보고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추성훈,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2010년 딸 추사랑을 낳았다. 추사랑 가족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사랑이의 귀여운 외모와 애교는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사랑이 열풍’이 불기도 했다. 추사랑 가족은 현재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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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사랑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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