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 폭격 정근우 1군 복귀..정수빈·한동희 등 10명 말소

김건일 기자 2019. 4. 2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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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베테랑 정근우가 1군에 올라온다.

29일 KBO 발표에 따르면 정근우는 지난 19일 1군에서 말소된 뒤 10일을 채우자 마자 곧바로 1군에 등록됐다.

두산 리드오프 정수빈은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이밖에 김현수 홍성민(이상 롯데) 송승환(두산) 백창수(한화) 정진기(SK) 김정후(LG) 등 10명이 1군에서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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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근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한화 베테랑 정근우가 1군에 올라온다. 29일 KBO 발표에 따르면 정근우는 지난 19일 1군에서 말소된 뒤 10일을 채우자 마자 곧바로 1군에 등록됐다.

개막 이후 19경기에서 타율 0.161로 부진했던 정근우는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600(10타수 6안타)로 타격감을 가다듬었다.

두산 리드오프 정수빈은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28일 잠실 두산전에서 구승민이 던진 공에 맞아 오른쪽 등(9번 늑간)이 골절됐다는 진단을 받았고 29일 CT, MRI 검진을 받은 결과 폐 좌상(멍)과 혈흉(폐에 혈액이 고임)이 추가로 확인됐다. 정수빈은 28경기에서 타율 0.320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롯데 한동희도 퓨처스리그로 내려갔다. 한동희는 28일 경기에서 훈련 중 무릎에 통증을 느껴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이밖에 김현수 홍성민(이상 롯데) 송승환(두산) 백창수(한화) 정진기(SK) 김정후(LG) 등 10명이 1군에서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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