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입원, 수술 후 퇴원한 상태 '무슨 일?'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2019. 4. 29.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심진화가 입원 및 수술 소식을 알렸다.

심진화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풀메이크업으로 입원, 좀 아파서 수술을 했다. 사실 수술 전엔 약간의 심각성도 있었고 그래서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수술이 잘되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심진화, 김원효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심진화가 입원 및 수술 소식을 알렸다.

심진화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풀메이크업으로 입원, 좀 아파서 수술을 했다. 사실 수술 전엔 약간의 심각성도 있었고 그래서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수술이 잘되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감사 또 감사하다. 입원 날도 밤까지 녹화하고 '풀메'(풀 메이크업)로 입원했다가 오늘 퇴원인데 이후에 홈쇼핑이 있다. 열일하는데 걱정보단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아무에게도 걱정 끼치고 싶지 않아 알리지 않고 최대한 일을 뺀다고 빼고 해도 입원과 퇴원 날에는 일을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늘 방송에 좀 퉁퉁 부어서 나오더라도 이해 부탁드린다”라며 “3월, 4월 좀 우울했지만 다시 행복하고 활기찬 심탱이로 돌아간다. 너무 행복해할 수 있으니 주의 요망”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심진화는 환자복을 입은 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내 심진화의 입원에 김원효는 같은날 “모두 건강합시다. 안 아프면 돈 버는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아내의 건강을 응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