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엔 축구장으로..' 광주FC 홈구장에는 선물이 쏟아진다

윤효용 기자 2019. 4. 29.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FC가 어린이날 홈경기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경품을 마련한다.

광주는 어린이날 연휴 첫날 치르는 홈경기인 만큼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어린이들을 위한 경품을 준비했다.

광주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경품을 준비했다"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광주의 짜릿한 경기와 함께 소중한 추억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광주FC가 어린이날 홈경기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경품을 마련한다.

광주는 오는 4일 오후 3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하나원큐 2019 K리그2' 1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어린이날 연휴 첫날 치르는 홈경기인 만큼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어린이들을 위한 경품을 준비했다.

먼저 남문 앞 광장(롯데마트 입구)에서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가족들을 맞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키다리 삐에로 아저씨가 요술풍선을 선물하고, 대형 비눗방울 만들기도 체험할 수 있다. 온가족이 함께하는 팝업북 체험장에서는 뜻깊은 어린이날이 될 수 있도록 추억을 만들어 주고, 추억의 전통 뽑기도 즐길 수 있다.

하프타임에는 푸짐한 경품이 동심을 즐겁게 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종합과자선물세트, 축구공, 전동RC카, 퀵보드, 컬러비타민, 피자교환권, 에어프라이어 등을 선물을 나눠준다.

키덜트(키즈+어덜트)를 위한 다양한 콜라보 상품도 만날 수 있다. 광주는 구단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광주FC` 검색)를 맺은 팬들에게 입장게이트에서(남문) 경품 뽑기 찬스를 제공하고, 당첨자에게는 마블 아이언맨 콜라보 상품(필통, 노트, 후드티, 반팔티, 선풍기)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이번에 새롭게 콜라보레이션한 미니언즈 캐릭터 상품을 패키지로 구성해 판매하고, 출시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상품은 총 9종(응원타올·파우치·스마트톡·핀버튼·부채·노트·쿠션·에코백·머그컵)이며, 콜라보 기념으로 미니언즈 클래퍼(3,000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경품을 준비했다"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광주의 짜릿한 경기와 함께 소중한 추억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광주FC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