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도가니' 상영 후..사람들이 나를 피하더라" [화보]

김풀잎 2019. 4. 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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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광이 화보를 공개했다.

"'도가니' 상영 직후엔 한동안 사람들이 나를 피해 도망 다녔다"라는 장광은 "악역 연기에 몰입해 골프채를 휘두르다 허리를 다친 적도 있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도가니'보다 더 악랄한 역할이 들어오면 응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장광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당연하다. 악역을 맡는다는 건 배우에겐 행운이다. 관객에게 엄청난 임팩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하며 연기 신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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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장광이 화보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장광은 영화 '도가니'와 악역 연기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도가니' 상영 직후엔 한동안 사람들이 나를 피해 도망 다녔다"라는 장광은 "악역 연기에 몰입해 골프채를 휘두르다 허리를 다친 적도 있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도가니'보다 더 악랄한 역할이 들어오면 응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장광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당연하다. 악역을 맡는다는 건 배우에겐 행운이다. 관객에게 엄청난 임팩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하며 연기 신념을 드러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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