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근황, 원예치료사 어떤 직업인가?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9. 4. 2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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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9일 한 매체는 한성주 전 아나운서가 원예치료사로 서울대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그가 서울대병원 본원 신경과 소속 원예치료사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라고 전했다.

한 전 아나운서는 이전부터 원예치료를 공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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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근황, 원예치료사
한성주 전 아나운서가 원예치료전문가로 근무하고 있다는 근황이 알려져 화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한성주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9일 한 매체는 한성주 전 아나운서가 원예치료사로 서울대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그가 서울대병원 본원 신경과 소속 원예치료사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라고 전했다. 한 전 아나운서는 이전부터 원예치료를 공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원예치료는 식물 기르기, 꽃 장식 등의 원예작업을 하면서 신체·정서·교육·사회적 능력을 길러 심신 갱생 및 재활을 도모하는 활동을 총칭한다. 원예활동은 오감을 모두 자극해 다른 심리치료에서는 얻을 수 없는 효과를 종합적으로 가질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성취감과 자신감을 증진하고 자아표현을 개발하는 등의 정서적 효과뿐 아니라 대근육과 소근육의 발달을 촉진해 손가락 및 손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 신체적 균형감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문화적 배경이나 성장 배경에 관계없이 모든 연령대에서 가능하다. 특히 심장질환자, 시야에 이상이 있는 환자, 초기 치매 환자, 학습 장애 환자 등에서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졌다. 현재 여러 단체 및 기관에서 원예치료가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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