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도가니'보다 더 독한 악역? 당연히 한다"[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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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이자 드라마, 영화에서도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배우 장광이 악역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도가니'보다 더 악랄한 역할이 들어오면 응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장광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당연하다. 악역을 맡는다는 건 배우에겐 행운이다. 관객에게 엄청난 임팩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하며 연기 신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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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성우이자 드라마, 영화에서도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배우 장광이 악역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장광이 남성 잡지 맥심(MAXIM)의 화보 모델로 등장했다.
영화 '도가니' 속 인상적인 악역 연기로 관객을 소름 돋게 했다. 장광의 맥심 화보 촬영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V1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인자한 미소로 대기하던 장광은 촬영에 들어가자 180도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를 보여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도가니'와 악역 연기에 얽힌 에피소드를 밝혔다.
"'도가니' 상영 직후에 한동안 사람들이 나를 피해 도망 다녔다"라는 장광은 "악역 연기에 몰입해 골프채를 휘두르다 허리를 다친 적도 있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현재 가장 하고 싶은 역할로는 악역이 아닌 “시트콤 장르에서 허당기 넘치는 배역”을 꼽았다.
"'도가니'보다 더 악랄한 역할이 들어오면 응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장광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당연하다. 악역을 맡는다는 건 배우에겐 행운이다. 관객에게 엄청난 임팩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하며 연기 신념을 드러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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