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남태현♥장재인, 열애 소감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다"

양소영 2019. 4. 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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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남태현 장재인 커플이 열애 인정 후 소감을 밝혔다.

장재인은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22일 남태현과 장재인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이후 남태현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최근 tvN 예능 '작업실'을 통해 만나, 상호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최근 시작된 두 사람의 만남에 따스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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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작업실’ 남태현 장재인 커플이 열애 인정 후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작업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궁 PD를 비롯해 신동엽 김희철 제아 주이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장재인 차희 남태현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가 참석했다.

강궁 PD는 “두 사람 축하드리고 예쁜 사랑 오래 하시길 바란다”며 “장재인이 처음 미팅할 때 큐피트 역할을 충실하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재인은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남태현은 “피디님 의도대로 미션도 없고 하라는 지시도 없었고 카메라가 어디서 찍고 있는지도 숨겼다. 저도 리얼리티도 해봤지만 이렇게 있는 그대로 모습을 보인 건 처음이다. 나대로 몰입을 하다 보니 사람 일은 모르더라”고 말했다.

지난 22일 남태현과 장재인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이후 남태현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최근 tvN 예능 ‘작업실’을 통해 만나, 상호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최근 시작된 두 사람의 만남에 따스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5월 1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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