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5월 7일 새 앨범 'A New Journey' 컴백

남우현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인피니트 남우현이 5월 7일 새로운 미니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남우현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오늘(29일) 공식 SNS를 통해 남우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어 뉴 저니(A New Journey)'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늦은 밤 다리 위에서 그윽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남우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앨범 발매일 2019년 5월 7일도 함께 적혀있어 기대를 높인다.

남우현은 지난 두 장의 미니앨범 '끄덕끄덕'과 '너만 괜찮다면'으로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에 공개되는 그의 세 번째 미니 앨범 'A New Journey'에서는 앨범 타이틀처럼 남우현의 새로운 여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남우현은 뮤지컬 '그날들', '메피스토' 공연 준비와 대만, 마카오 등 아시아 투어로 바쁜 와중에도 컴백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소연기자 acha@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