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WTO 판정 문제시하는 목소리 높아져"

2019. 4. 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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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 총리가 "한국의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규제에 대한 세계무역기구 WTO의 판정을 문제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현지시간 28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어 "WTO에서 분쟁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 형태로 결론이 나온다는 의견이 있다"면서 "WTO에는 다양한 과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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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 총리가 "한국의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규제에 대한 세계무역기구 WTO의 판정을 문제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현지시간 28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어 "WTO에서 분쟁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 형태로 결론이 나온다는 의견이 있다"면서 "WTO에는 다양한 과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WTO의 분쟁 해결 기능이 이뤄지도록 개혁이 필요하다"면서 "G20 각국과 건설적으로 논의하고 싶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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