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집 공개..박나래 "소설 속에 들어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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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개미' 등으로 국내 독자에게도 친숙한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58·프랑스)가 집을 공개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집에는 그의 유명 저서인 '개미'와 관련된 다양한 장식품들이 있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제가 이곳에 처음 왔을 땐 벽 밖에 없었다"면서 직접 집을 꾸몄다고 설명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집을 본 돈 스파이크는 "본인만의 세계관을 집에 잘 투영시켜 놓으신 것 같다"고 했고, 신현준 "되게 동양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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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는 28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미쓰코리아’에 출연해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자신의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집에는 그의 유명 저서인 ‘개미’와 관련된 다양한 장식품들이 있었다. “다함께 잘사는 세상 덕분입니다”라고 적힌 족자 등 한국어로 된 인테리어 소품들도 자리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제가 이곳에 처음 왔을 땐 벽 밖에 없었다”면서 직접 집을 꾸몄다고 설명했다.
이어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한국에 대한 모든 게 좋다”면서 “한국은 제2의 조국”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에 첫 방문 했을 때, 내 집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전생에 한국에서 살았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집을 본 돈 스파이크는 “본인만의 세계관을 집에 잘 투영시켜 놓으신 것 같다”고 했고, 신현준 “되게 동양적”이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뭔가 어린이집 같기도 하고, 비비드 하면서도 묘한 느낌이 소설 속에 들어온 느낌”이라고 했고, 한고은은 “그만의 독특한 세계, 감성으로 이루어진 그만의 공간에 들어온 듯 한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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