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민 결승타+산체스 3승' SK, KT 잡고 7연승 [오!센 리뷰]

이종서 2019. 4. 2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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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가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

SK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팀 간 5차전 맞대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9회초 SK는 로맥과 최항, 안상현의 안타로 만루를 만든 뒤 고종욱의 2타점 적시타로 3-0으로 앞서 나갔고, 결국 경기는 SK의 3-0 승리로 끝났다.

SK 선발 산체스는 3승(1패) 째를 거뒀고, 이대은은 시즌 2패 째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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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이동해 기자]경기 후 승리 챙긴 SK 산체스가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더그아웃을 나서고 있다. / eastsea@osen.co.kr

[OSEN=이종서 기자] SK 와이번스가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

SK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팀 간 5차전 맞대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졌다. SK 선발 투수 앙헬 산체스와 KT 선발 투수 이대은은 7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균형은 SK가 깼다. 8회 선두타자 김성현과 김강민이 볼넷을 골라나가면서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KT는 투수를 이대은에서 주권으로 교체했다. 주권은 고종욱과 최정을 뜬공으로 막아냈지만, 한동민에게 내야 안타를 맞아 실점했다.

9회초 SK는 로맥과 최항, 안상현의 안타로 만루를 만든 뒤 고종욱의 2타점 적시타로 3-0으로 앞서 나갔고, 결국 경기는 SK의 3-0 승리로 끝났다.

SK 선발 산체스는 3승(1패) 째를 거뒀고, 이대은은 시즌 2패 째를 당했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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