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부부, 전주영화제 폐막식 MC
최지윤 2019. 4. 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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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소이현(35)·인교진(39) 부부가 전주영화제의 피날레 무대를 이끈다.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소이현과 인교진은 다음달 11일 열리는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MC가 됐다.
영화제에서도 찰떡 호흡을 뽐낼 예정이다.
전주영화제는 5월 2~11일 전주시 영화의거리와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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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탤런트 소이현(35)·인교진(39) 부부가 전주영화제의 피날레 무대를 이끈다.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소이현과 인교진은 다음달 11일 열리는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MC가 됐다.
부부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자녀들과 일상을 공개 중이다. 영화제에서도 찰떡 호흡을 뽐낼 예정이다.
전주영화제는 5월 2~11일 전주시 영화의거리와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나폴리: 작은 갱들의 도시'(감독 클라우디오 조반네시), 폐막작은 '스킨'(감독 기나티브)이다. 개막식 사회자는 탤런트 최원영(43)과 한예리(3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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