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이 프리미어에?..마블팬들이 놀란 이유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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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 영화 속 뒷이야기를 풀어드립니다.
하지만 그녀가 마블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프리미어 행사에 나타나자 관심이 집중 된 것이다.
2013년 '토르 : 다크월드' 당시 정확히 어떤 상황이었는지 속시원히 이야기 해주는 사람은 없지만, 마블 영화에서 영영 하차한 줄 알았던 그녀를 '어벤져스 : 엔드게임'에서 만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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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 영화 속 뒷이야기를 풀어드립니다.
이 글에는 '어벤져스 : 엔드게임'에 대한 약한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을수 있습니다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최근 미국 LA 할리우드에서 열린 '어벤져스 : 엔드게임' 프리미어에 함께 했다. 많은 마블 팬들은 이날 포토월 앞에 선 나탈리 포트만을 보고 깜짝 놀랐다.
나탈리 포트만은 '토르 : 천둥의 신'과 '토르 : 다크월드'에 제인 포스터 역할로 출연해 크리스 헴스워스와 연인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포트만은 '토르' 세번째 시리즈인 '토르 : 라그나로크'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토르 : 다크월드' 출연 당시 나탈리 포트만은 패티 젠킨스 감독을 강력하게 추천했고, 젠킨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지만 결국 마블 스튜디오와의 의견 차이로 영화에서 하차하게 됐다. 여성 감독인 패티 젠킨스이 마블로부터 해고 되는 과정이 당시 그리 매끄럽지 않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젠킨스 감독을 추천했던 나탈리 포트만도 감정을 드러냈고, 당시 '토르 : 다크월드' 촬영을 앞두고 있던 중 영화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다행히 나탈리 포트만은 '토르 : 다크월드' 영화 촬영을 마무리 지었지만 2013년 '토르 : 다크월드' 이후로는 나탈리 포트만의 모습을 마블 영화에서 볼 수 없었다. 결국 영화 속에서 토르는 제인 포스터와 헤어진 것으로 설정 됐다.
나탈리 포트만이 마블 스튜디오와의 의견 차이로 마블 영화에서 하차하게 되자, 그녀와 마블 사이에 좋지 않은 감정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녀가 마블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프리미어 행사에 나타나자 관심이 집중 된 것이다.
나탈리 포트만의 필모에도 나오듯이, 그녀는 이번 '어벤져스 : 엔드게임'에 잠깐 출연한다. 큰 역할도 아니고 오래 등장하지도 않지만 토르의 전(前) 연인으로 나오는 그녀의 모습이 반갑다. 2013년 '토르 : 다크월드' 당시 정확히 어떤 상황이었는지 속시원히 이야기 해주는 사람은 없지만, 마블 영화에서 영영 하차한 줄 알았던 그녀를 '어벤져스 : 엔드게임'에서 만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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