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이경제 '팩폭'에 뜨끔.."스스로 고뇌한다고 생각"

이지현 기자 2019. 4. 27. 0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안84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한의사 이경제를 만났다.

이에 뜨끔한 기안84가 "작가라 고뇌를 해야 한다"고 하자, 이경제는 "그 정도는 남들도 매일 느끼는 정도"라고 잘라 말했다.

이경제는 "기안84가 스스로 고뇌가 크다고 느끼는데, 잘못 생각하는 거다. 스트레스 없다고 받아들이면 정신적 건강이 시작될 것"이라고 조언해 눈길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기안84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한의사 이경제를 만났다.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두 사람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주목받았다.

이날 이경제는 기안84에게 '팩폭'을 했다. "기안84는 자기가 고뇌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 것.

이에 뜨끔한 기안84가 "작가라 고뇌를 해야 한다"고 하자, 이경제는 "그 정도는 남들도 매일 느끼는 정도"라고 잘라 말했다.

이경제는 "기안84가 스스로 고뇌가 크다고 느끼는데, 잘못 생각하는 거다. 스트레스 없다고 받아들이면 정신적 건강이 시작될 것"이라고 조언해 눈길을 모았다.

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