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김가영, 이미 만났던 사이?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2019. 4. 26.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경환 김가영이 '호구의 연애'에서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 첫 출연한 김가영은 당시 방송에서 보고 싶었던 사람이 있다고 밝혀 남성 회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오는 28일 방송에서는 김가영 방송되는 '호구의 연애'에서는 김가영과 둘만의 시간을 보낸 후 숙소에 도착한 허경환이 소감을 묻는 남성 회원들의 질문에 거침없는 폭탄선언(?)을 던졌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허경환 김가영이 ‘호구의 연애’에서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 첫 출연한 김가영은 당시 방송에서 보고 싶었던 사람이 있다고 밝혀 남성 회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숙소로 함께 이동할 기회가 주어지자 김가영은 허경환을 선택했다.

오는 28일 방송에서는 김가영 방송되는 ‘호구의 연애’에서는 김가영과 둘만의 시간을 보낸 후 숙소에 도착한 허경환이 소감을 묻는 남성 회원들의 질문에 거침없는 폭탄선언(?)을 던졌다고.

이어 허경환이 잠시 자리를 비운 동안 다른 회원들은 김가영에게 허경환과의 과거 인연에 대해 물었고 이어진 김가영의 답변에 “솔직하다. 이런 얘기 숨길 법도 한데”라며 감탄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후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선은 진실게임에서도 계속되었는데 김가영은 허경환에게 돌직구 질문을 날리며 적극적인 표현을 이어갔다. 지켜보던 다른 남성 회원들은 “항상 허경환에게는 여성분들이 직진한다”라며 시샘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허경환도 내심 흐뭇한 표정을 숨기지 못해 과 과연 그들의 특별한 인연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은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