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 푸틴의 '북한 체제보장' 발언 주목
양찬주 2019. 4. 26. 07:08
외신들이 어제(25일) 열린 북러정상회담과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체제보장' 발언에 일제히 주목했습니다.
AFP 통신은 "푸틴은 평양이 안보와 주권 보장을 필요로 한다고 주장하면서 워싱턴이 북한을 힘으로 누르려고 하는 데 대해 은근히 한 방을 먹였다"고 해석했습니다.
AP는 "푸틴이 회담 내용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공유하겠다고 강조했다"며 "푸틴에게는 잠재적인 브로커의 역할을 증대할 기회를 제공한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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