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 1위 발진..5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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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27)이 제41회 크리스 F&C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위로 올라섰다.
25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한 신예 최혜진(20)도 3언더파 69타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평가받는 조아연(19)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기록, 이븐파로 대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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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이정민(27)이 제41회 크리스 F&C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위로 올라섰다.
25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
통산 8승을 올리고 있는 그녀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통산 9승째를 향해 발진했다.
베테랑 윤슬아(33)는 후반 첫 홀 보기를 기록했지만 5개의 버디를 담으며 4언더파 67타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잠시 한국 무대로 돌아온 이정은(23)도 맹활약했다. 3언더파 69타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한 신예 최혜진(20)도 3언더파 69타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평가받는 조아연(19)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기록, 이븐파로 대회를 시작했다.
migg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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