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현장] 배수의 진 경남, 가시마전 최정예 가동.. 권순태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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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가시마 앤틀러스 원정에서 최정예를 가동한다.
경남은 24일 오후 7시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가시마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E조 4차전을 가진다.
쿠니모토, 조던 머치가 중심을 잡고, 최재수, 김종필, 이광선, 우주성이 포백으로 나선다.
특급조커 배기종과 베테랑 곽태휘가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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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가시마(일본)] 이현민 기자= 경남FC가 가시마 앤틀러스 원정에서 최정예를 가동한다.
경남은 24일 오후 7시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가시마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E조 4차전을 가진다. 현재 2무 1패 승점 2점으로 3위에 머물러 있다.
사생결단이다. 경남은 반드시 이겨야 16강 진출 꿈을 이어갈 수 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김종부 감독은 4-2-3-1을 꺼낸다. 최전방에 김효기를 두고 2선에 네게바, 김승준, 고경민이 출격한다. 쿠니모토, 조던 머치가 중심을 잡고, 최재수, 김종필, 이광선, 우주성이 포백으로 나선다. 골키퍼 장갑을 이범수가 낀다. 특급조커 배기종과 베테랑 곽태휘가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권순태가 가시마의 골문을 지킨다. 지난 경남 원정에서 종아리를 다쳐 교체됐다. 14일 FC 도쿄전을 쉬었고, 20일 베갈타 센다이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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