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100평 선물 눈앞에? 제주도서 만난 고향 언니 "저쪽 땅 줄게"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9. 4. 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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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통큰' 고향 언니를 만났다.

이날 이영자는 제주도 가정식을 먹기 위해 제주도의 한 식당에 방문했고, 우연하게도 가게 주인은 이영자와 어린시절 한 동네에 살았던 고향 언니였다.

이영자가 언니에게 "제주도에 관광이 아니라 산다는 입장에서 집을 보러 온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고향 언니는 "잘 했다. 저 쪽에 100평을 내어 줄테니 와라"라고 통큰 제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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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방송화면 캡처

이영자가 '통큰' 고향 언니를 만났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이영자의 '은퇴 후 살고싶은 집' 콘텐츠 제작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제주도 가정식을 먹기 위해 제주도의 한 식당에 방문했고, 우연하게도 가게 주인은 이영자와 어린시절 한 동네에 살았던 고향 언니였다. 이영자는 "정말 우연히 만났다"며 "이거 절대 조작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영자가 언니에게 "제주도에 관광이 아니라 산다는 입장에서 집을 보러 온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고향 언니는 "잘 했다. 저 쪽에 100평을 내어 줄테니 와라"라고 통큰 제안을 했다.

녹화 영상을 보던 패널들이 놀라자 이영자는 "도시에서 고향친구라고 누가 100평을 준다고 해요. 제주도니까 가능한거에요"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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