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조안 남편 공개 "많이 먹어도 예뻐" 사랑꾼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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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안의 남편이 공개돼 이목을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조안-김건우 부부가 새 커플로 합류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조안은 드라마 촬영 대기시간, 남편 김건우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조안은 "'아내의 맛'이 오빠와 하는 첫 방송이라 떨린다"고 말했고, 김건우는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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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조안-김건우 부부가 새 커플로 합류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조안은 드라마 촬영 대기시간, 남편 김건우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조안은 “‘아내의 맛’이 오빠와 하는 첫 방송이라 떨린다”고 말했고, 김건우는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조안은 “오늘 일찍 들어올 거지? 사랑해”라고 답했다.
조안과 김건우는 5년간 친구로 지내다 결혼에 골인했다. 조안은 과거를 회상하며 “내게 관심이 있었다면서 왜 멋있는 모습으로 안 나타났냐. 매일 음식이 묻은 옷만 입었다”고 폭로했다. 김건우는 “옷에 관심이 없었을 뿐이고 나는 대신 다른 방식으로 준비했다. 마음을 정결하게 했다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조안은 남편과 함께 외식을 하면서 “나 너무 많이 먹어서 별로지?”라고 묻기도 했다. 이에 남편 김건우는 “많이 먹어도 예뻐”라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안-김건우 부부는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조안은 현재 MBC 드라마 ‘용왕님이 보우하사’에 여지나 역으로 열연 중이다. 김건우는 조안보다 3살 연상으로 IT 계열 CEO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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