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21층 외벽 도색작업하던 60대 추락사
남승렬 기자 2019. 4. 23. 15:27
(대구ㆍ경북=뉴스1) 남승렬 기자 = 23일 오후 1시쯤 대구 동구 신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도색작업을 하던 A씨(67)가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21층 높이의 아파트 외벽에서 작업하다 추락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부상이 커 결국 숨졌다.
경찰은 안전규정 준수 여부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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