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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미 "남편 허규와 친구에서 연인으로…시댁살이 5년차"

머니투데이
  • 이호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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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미 "관찰예능 처음, 예능 신생아…예쁘게 봐 달라"

배우 신동미/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신동미/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신동미(42)와 가수 허규(42) 부부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신동미와 허규 부부가 출연했다.


MC들이 신동미에게 결혼을 언제 했는지 묻자, 그는 "나이가 생각보다 있다"면서 "2014년도에 가수 허규와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찰예능 처음이라 예능 신생아다. 동갑부부라 둘 다 너무 철이 없어 보일까 걱정인데 예쁘게 봐 달라"고 했다.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이르렀다고 소개했다. 이들은 뮤지컬에서 상대역으로 처음 만났다. 신동미는 "이후 친구로 3년 동안 지내다 연인이 됐다. 1년 연애 후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미와 허규 부부는 대학로 카페에서 알콩달콩 데이트를 마친 후 귀가했다. 두 사람은 허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데, 신동미는 시댁살이 5년차라고 밝혔다.


허규는 "양가에 알리자마자 결혼을 초고속으로 했다"며 "아내가 시댁살이를 먼저 제안했다"고 말했다. 신동미는 "너무 쿨했나 보다.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고 단순하게 생각했다"고 시댁살이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원래 계획은 1년이었는데 정이 많이 들어서 5년째 살고 있다. 일에 대해 존중해주고 손수 음식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음을 표했다.

두 사람은 곧 분가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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