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순간에 승점 1점..첼시, 홈에서 번리와 2-2 무승부

김도곤 기자 2019. 4. 23. 0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갈 길이 먼 첼시가 번리에 발목이 잡혔다.

첼시는 23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번리와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전 경기에서도 이기지 못한 첼시는 중요한 순간에 또 승점 3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첼시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코바치치, 후반 32분에 지룰 투입하는 등 총공세를 펼쳤지만 경기를 결정 짓는 골은 나오지 않으면서 첼시는 중요한 순간에 승점 1점을 따는데 그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승점 1점에 그친 첼시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갈 길이 먼 첼시가 번리에 발목이 잡혔다.

첼시는 23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번리와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전 경기에서도 이기지 못한 첼시는 중요한 순간에 또 승점 3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첼시는 번리에 선제골을 주고 시작했다. 전반 8분 헨드릭의 골로 첫 포문이 열렸다.

첼시는 곧바로 경기를 뒤집었다. 전반 12분 아자르의 패스를 받은 캉테가 골을 성공시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가 오른 첼시는 2분 뒤 원투패스를 주고 받은 이과인의 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첼시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역전골이 터진 10분 후, 전반 24분에 반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다급해진 첼시는 전반 41분 허드슨 오도이의 부상으로 페드로를 교체 투입해 첫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첼시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코바치치, 후반 32분에 지룰 투입하는 등 총공세를 펼쳤지만 경기를 결정 짓는 골은 나오지 않으면서 첼시는 중요한 순간에 승점 1점을 따는데 그쳤다.

[영상] 첼시 vs 번리 ⓒ 스포티비뉴스 영상팀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